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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부친 '사고 vs 살해'... “오전 7시 양평 주차장” 의혹 급부상


입력 2017.10.26 15:39 수정 2017.10.26 17:20        박창진 기자
ⓒ사진=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의 장인이자 윤송이 사장의 부친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26일 오후 3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윤송이', '김택진', '엔씨소프트' 등이 연이어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경찰은 윤송이 부친의 사망을 타살로 보고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이번 사망에 대한 다양한 의혹이 제기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와 관련해 시사문화평론가 한정근은 “이번 부친 사망으로 주목 받는 윤송이 사장은 2006년 세계경제포럼 차세대 지도자와 2007년 보아오포럼(BFA) 차세대 지도자로 뽑힐 만큼 한국의 중요한 인적 자산”이라며, “윤송이 부친 사망에 대한 관심은 당연한 것이지만, 지나친 악성 루머로 인해 윤송이 사장의 심적 고통을 증가시키는 행위는 삼가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윤송이 사장의 부친인 윤 씨는 이날 오전 7시 30분경 양평군 자택 주차장 옆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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