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여성스타 린다 로우지, 게임모델 발탁 "어떤 게임?"
UFC 론다 로우지가 시리즈 통산 판매 1억 장을 돌파한 세계적인 게임을 홍보했다.
세계 최대 다국적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는 26일(현지시간) 초대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를 온라인 라이브방송에 출연시켰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작·판매하는 게임기 ‘엑스박스 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최신작을 알리기 위함이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게임 개발사 ‘유비소프트’는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 발매 하루 전 홍보를 위해 UFC 론다 로우지를 섭외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
UFC 론다 로우지 역시 “출시 전날 가장 기대되는 비디오 게임 중 하나를 플레이해달라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유비소프트의 제안에 흥분했다”라면서 큰 의미를 부여했다.
“나는 게임을 즐겨한다”라고 의외의 면모를 보인 UFC 론다 로우지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유래와 스토리 그리고 영상미에 깊은 인상을 받고 있다”라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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