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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길은혜, 화사한 미모 시선강탈 "눈부셔"


입력 2017.11.08 11:06 수정 2017.11.08 12:26        이선우 기자
ⓒ길은혜 인스타그램

'사랑의 온도'에 출연 중인 길은혜의 자체발광 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사랑의 온도'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 중인 길은혜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길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스베가스 고고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올린 사진 속 길은혜는 쇄골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길은혜의 여신 미모와 우윳빛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작에서 깍쟁이 같은 캐릭터를 주로 연기했던 길은혜의 훈훈한 미소를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길은혜 미모에 오답은 없지(hbloo***)" "깍쟁이 같아보이는데 은근 훈훈해(beong**)" "연기도 잘 하고, 얼굴도 예쁘고(young**)"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은혜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이현수(서현진 분)의 동생 이현이 역으로 열연 중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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