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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켓의 부재' 서유정, 눈살 "이탈리아 유적지서 문화재 올라타는 모습 SNS에..." 들여다보니


입력 2017.11.13 16:38 수정 2017.11.13 18:41        이선우 기자
ⓒ 서유정 SNS


배우 서유정이 해외 유적지에서 보인 어처구니 없는 행위로 관광객과 현지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 사진이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13일 배우 서유정이 자신의 SNS에 글을 게재하며 "일초 후에 무슨일이 터질지도 모르고 난 씩씩히 저기 앉았다 혼났다. 나 떨고 있니 오마 후다닥"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 속 서유정은 해외 유적지로 보이는 곳에서 사자상 위에 올라타 손으로 'V'자를 그린 채 활짝 웃으며 기념 촬영을 담겨있었다.

그러나 다음 사진에서는 사자상에 앉아있는 서유정이 현지인으로 보이는 여성에게 주의를 받는 모습이 보인다.

서유정이 올라타 사진을 찍은 사자상은 이탈리아 베니스 산마르코 광장에 있는 동상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서유정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이며,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 9월 결혼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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