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사귀고 헤어지면 모두 톱스타...뜨고 싶으면 연락해" 발언의 주인공은 '누구?'
배우 서유정이 해외 유적지에서 보인 행위가 현지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녀의 파격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강심장’에 출연한 서유정은 과거 연예인과 사귀었던 장면을 회상하며 “예전에 나와 만날 때는 그리 유명하지 않았다가 나와 헤어지고 나면 톱스타가 됐다”고 털어놔 출연진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만난 연예인이 2명인데 한 명은 국내 톱배우가 됐고 나머지 한 명은 인기가수다”라며 고백해 좌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 남자친구와의 로맨틱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기도한 서유정은 연예 지망생들에게“나랑 헤어지면 모두 스타가 된다”며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라며 재치넘치는 발언을 했다.
방송이 끝난 후 일부 네티즌들은 현재 유명 스타가 됐다는 서유정의 옛 연인들의 추적을 이른바‘네티즌 수사대’에 의뢰(?)하며 “너무 궁금하다”,“빨리 찾아줘요. 네티즌 수사대”,“그대들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등의 글을 남겼다. 또한 실시간 검색어와 관련 검색어로 ‘서유정’,‘강심장’, ‘서유정 남자친구’등이 함께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서유정은 지난 9월 29일 3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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