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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인생' 신혜선-서은수, 상반된 메이크업 인증샷 눈길 "무슨 일이?"


입력 2017.11.14 12:34 수정 2017.11.14 16:25        이선우 기자
ⓒ서은수 인스타그램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신혜선, 서은수의 섬뜩하면서도 코믹한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1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금빛 내 인생'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중인 신혜선, 서은수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서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씨 자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하다면, #본방사수 #황금빛내인생 ✨ߌ·"라는 글과 함께 극중 자매로 출연 중인 신혜선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은수와 신혜선을 화장을 곱게한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선명한 아이라인과 붉은 입술이 돋보이는 신혜선의 모습은 마스카라가 번진 서은수의 모습과 대조된다. 신혜선의 도도한 눈빛과 서은수의 억울한 듯한 표정은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이 아주 재미 있군요(shuang_re****)" "귀여워 팬됐음(kun*****)" "표정 넘 귀여워요(ysj*****)"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혜선과 서은수는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 쌍둥이 자매 역으로 출연 중이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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