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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나쁨'…서울시, 내년 3월까지 특별 분진 청소 실시


입력 2017.11.15 11:08 수정 2017.11.15 11:09        박진여 기자

도로분진흡입청소차량 90대 확보해 물청소 대신 미세먼지 청소

15일 세종로사거리~숭례문 약 1km 구간서 분진 청소 시연행사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을 맞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내년 3월까지 동절기 특별 분진 청소 기간을 정해 대기질 개선에 나선다.(자료사진) ⓒ서울시

도로분진흡입청소차량 90대 확보해 물청소 대신 미세먼지 청소
15일 세종로사거리~숭례문 약 1km 구간서 분진 청소 시연행사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을 맞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내년 3월까지 동절기 특별 분진 청소 기간을 정해 대기질 개선에 나선다.

서울시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특별 분진 청소 기간을 통해 도로 분진 제거 작업을 진행한다.

시는 그동안 자동차 타이어·브레이크·매연으로부터 발생되는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도로 물청소를 시행해왔으나, 동절기 도로 결빙과 안전에 대한 우려로 물청소 대신 분진 흡입 청소 방식을 도입했다.

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각 자치구에 77대의 분진흡입청소차를 보급 완료했고, 하반기 추경사업 등을 통해 연말까지 총 90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날 동절기 도로 분친 청소의 시작을 알리는 '동절기 특별 도로 분진 청소의 날'을 운영해 서울 세종대로 일대(세종로사거리~숭례문) 약 1km 구간에서 도로 분진 청소 시연행사를 추진한다.

구본상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도로 위 미세먼지를 흡입하는 청소차량 도입과 청소차량의 성능 개선 등으로 동절기 도로 미세먼지를 관리할 것"이라며 "분진흡입청소차량으로 동절기에도 결빙 걱정 없이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미세먼지를 말끔하게 청소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철을 맞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내년 3월까지 동절기 특별 분진 청소 기간을 정해 대기질 개선에 나선다.(자료사진) ⓒ서울시
박진여 기자 (parkjinye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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