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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1억여원 국정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 최경환 의원실 압수수색


입력 2017.11.20 16:01 수정 2017.11.20 16:01        박항구 기자

박근혜 정부 시절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한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검찰 수사관들이 20일 오후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물품이 담긴 상자를 들고 나오고 있다. 최 의원은 박근혜 정부시절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재임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 1억여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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