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급락했던 삼성전자가 장 초반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만6000원(0.16%) 떨어진 261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삼성전자는 모건스탠리 보고서 여파로 5.08%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모건스탠리는 4분기부터 낸드 가격이 하락하면서 하방 리스크가 발생할 것이라면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국내 증권사는 전날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일 주가 급락은 과도한 수준으로 1주일 안에 반등할 것”이라며 “올해 메모리 가격 급등에 따른 수익성 향상으로 내년 상대적인 실적 상승률 저하는 불가피하겠지만, 과거와 다른 공급 증가로 메모리 가격 하락 폭 역시 제한적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장 초반부터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