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행' 박진희, 5세 연하 판사 남편 최초 공개
배우 박진희가 방송을 통해 5세 연하 판사 남편을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여행 말고, 미행'의 첫 번째 주인공 박진희는 결혼 후 순천 법원에서 판사로 재직 중인 남편과 함께 9개월째 순천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박진희 남편은 박진희가 외출에 들뜬 모습을 보고 사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여행 당일 직접 배웅하며 결혼 4년차인데도 신혼 같은 달달함을 뽐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평소 육아로 인해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어려웠던 박진희는 순천을 찾아온 절친과 함께 순천 곳곳을 함께 여행하며 지역 자랑에 여념 없는 등 가이드의 모습으로 변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3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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