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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AMA' 이영애 "엑소·워너원·방탄 다 좋아"


입력 2017.12.01 19:51 수정 2017.12.01 20:13        이한철 기자

레드카펫 행사 참석 "팬심으로 왔다"

배우 이영애가 '2017 MAMA'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 CJ E&M

배우 이영애가 K팝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1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서 열린 '2017 MAMA in Hong Kong'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한 이영애는 "'대장금' 이후 이렇게 큰 무대에서 인사하는 건 처음이다. 너무 설렌다. 여러분과 함께 즐겁게 보내고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평소 즐겨 듣는 노래를 묻자 "너무 많다. 엑소 워너원 방탄소년단 모두 좋아한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그룹을 나 또한 좋아한다"고 답했다.

기대되는 무대에 대해서는 "다 기대가 된다. 다 보고 싶어서 팬심으로 이 자리에 왔다"며 밝게 웃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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