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이 4일 펄어비스에 대해 '검은사막 모바일'이 흥행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하고 목표가를 2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다.
펄어비스는 지난 11월 23일부로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을 개시했는데, 사전예약 인원은 7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김한경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타이틀은 펄어비스 직접 서비스로 결정됐다"며 "매출·이익 규모의 가파른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한 "출시 일정 변동 리스크가 상당부분 해소된 만큼 본격적인 기대감 확대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한다"며 "검은사막 모바일은 최고의 그래픽 수준, 높은 자유도, 차별화된 수익 모델을 강점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레벨업, 장비 강화 위주의 콘텐츠, 확률형 아이템 등 기존 모바일게임 시스템에 피로감을 느끼는 유저가 상당수 존재한다"며 "검은사막 모바일은 방대한 콘텐츠, 확정형 아이템 위주의 과금 방식을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어 많은 게이머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