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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 외환보유액 3900억 달러 육박…또 사상최대


입력 2017.12.05 08:24 수정 2017.12.05 08:24        이미경 기자

지난달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3900억달러에 육박하며 사상최대치를 경신했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11월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전월말 대비 27억9000만달러가 증가한 3872억5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대치를 찍었던 직전 외환보유액인 3848억4000억 달러보다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은은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지속된데다 미 달러화 약세로 인한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은 유가증권 3589억2000만달러(92.7%), 예치금 186억3000만달러(4.8%), SDR 32억8000만달러(0.8%), IMF포지션 16억3000만달러(0.4%), 금 47억9000만달러(1.2%)로 구성됐다.

이로써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에 이른다. 주요국의 외환보유액 순위는 중국이 3조1092억원으로 가장 높고 일본이 1조2609억원, 스위스,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등의 순이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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