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과거 드라마 출연 당시 모습 보니...
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가 검토중인 가운데 故 장자연의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故 장자연은 1982년생으로 2006년 롯데제과 CF를 통해 데뷔했다.
故 장자연은 이후 몇편의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영화 '그들이 온다'와 '펜트하우스 코끼리'에 출연했다.
특히 故 장자연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인방' 중 한 명인 써니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故장자연은 '꽃보다 남자' 역할에 대해 "극에서 보이는 것처럼 저희 세 명 그렇게 악하지 않아요"라며 "물론 극에서는 우리가 혜선씨를 밀치고 괴롭히지만 실제 촬영 땐 혜선씨에게 '미안한데 넥타이 좀 잡을게요.' '머리 좀 세게 흔들어야 하니까 조금만 참아주세요'라고 양해를 구해요"라고 말한 바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