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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과거 드라마 출연 당시 모습 보니...


입력 2017.12.27 00:17 수정 2017.12.27 10:28        박창진 기자
ⓒKBS2 방송화면 캡쳐

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가 검토중인 가운데 故 장자연의 과거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故 장자연은 1982년생으로 2006년 롯데제과 CF를 통해 데뷔했다.

故 장자연은 이후 몇편의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했고, 영화 '그들이 온다'와 '펜트하우스 코끼리'에 출연했다.

특히 故 장자연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악녀 3인방' 중 한 명인 써니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故장자연은 '꽃보다 남자' 역할에 대해 "극에서 보이는 것처럼 저희 세 명 그렇게 악하지 않아요"라며 "물론 극에서는 우리가 혜선씨를 밀치고 괴롭히지만 실제 촬영 땐 혜선씨에게 '미안한데 넥타이 좀 잡을게요.' '머리 좀 세게 흔들어야 하니까 조금만 참아주세요'라고 양해를 구해요"라고 말한 바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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