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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초 ‘극과 극 반전 미모’... 낸시랭 vs 박혜령 ‘화제 급부상’


입력 2017.12.27 00:15 수정 2017.12.27 21:26        박창진 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행위예술가 겸 방송인으로 유명한 낸시랭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27일 오후 9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낸시랭’이 등극하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이날 오후 낸시랭이 결혼 소식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낸시랭 극과 극 반전 미모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해당 사진은 데뷔 초창기 낸시랭의 모습으로 알려지며, 지금과 사뭇 다른 순순한 외모로 공개 당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낸시령은 작품명 ‘초대받지 않은 꿈과 갈등: 터부 요기니 시리즈’라는 퍼포먼스프로젝트를 선보이며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이후 워너뮤직의 의뢰로 록그룹 린킨파크와 공동작업을 비롯해 뉴욕의 타임스퀘어, 패션브랜드 쌈지 등 여러 그룹의 아트디렉터로 활동한 바 있다. 낸시랭의 한국 이름은 박혜령.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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