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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NH농협은행장 "손익목표 달성해 농업인 행복 실현"


입력 2018.01.01 15:41 수정 2018.01.01 15:42        이나영 기자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본사 대회의실에서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2018년 경영전략 워크샵'에 참가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똘똘 뭉쳐 손익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자"고 밝혔다.

이 행장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년 경영전략 워크샵'에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에 농협은행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워크샵에는 이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손익목표 및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고객중심의 마케팅 추진과 핀테크 선도은행 전략 등의 다양한 사항이 논의됐다.

아울러 김창옥 소통전문가 대표를 초청해 현대사회의 가장 큰 화두인 소통과 리더십에 대한 특강을 갖고 영업현장과의 소통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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