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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심혜진, 감독과 뮤즈의 만남 화보 "고혹미라는 것이 폭발했다"


입력 2018.01.03 11:43 수정 2018.01.03 11:44        박창진 기자
ⓒ인스타일 제공

구혜선과 심혜진이 함께한 화보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구혜선'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구혜선과 심혜진이 함께한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구혜선과 심혜진은 인스타일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영화 '다우더'의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었다.

'다우더'는 구혜선 감독의 세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영화배우로 도전한 최초의 작품. 중학생이 된 산이와 강압적인 체벌과 통제 속에 딸을 가두려는 엄마와의 갈등을 다룬 심리극이자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영화 속에서 엄마와 딸로 등장을 예고하고 있는 심혜진과 구혜선의 묘한 대립각이 화보를 통해 긴장감 있게 그려졌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와 필름이 가득한 탁자에 감독으로서 앉아있는 구혜선과 기품 있지만 어딘가 뒤틀린 엄마로 우아하게 변신한 배우 심혜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구혜선은 데뷔 시절부터 자신이 몸담아왔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로 옮기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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