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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반대파, 신당 이름 '민주평화당' 확정


입력 2018.01.24 11:39 수정 2018.01.24 18:08        이동우 기자

25일 전남 결의대회부터 사용

로고 및 지도부 체제는 미정

2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인 개혁신당창당추진위원회 정례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는 24일 신당 당명을 '민주평화당'(약칭 민평당)으로 확정했다.

반대파 의원으로 구성된 개혁신당 창당추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체회의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경환 의원이 전했다.

최 의원은 "민생제일주의, 민생속으로 들어가는 정당, 경제민주화를 실현하는 강력한 의지, 동시에 선거구제 개편 등 정치개혁 실현을 통해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겠다는 의지와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의지, 당이 나아갈 방향을 담았다"고 말했다.

신당명칭은 오는 25일 개혁신당 창당 전남결의대회부터 사용하게 된다. 반대파 의원들은 '평화'를 당명에 포함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창추위는 페이스북 등을 통해 민주평화당을 비롯해 민생평화당·민생중심당·개혁평화당·평화개혁당·햇볕당·국민속으로당 등 100여개의 당명을 추천받았다.

당 상징색은 주황색과 녹색 계열 등 2가지를 후보군으로 올려놓고 있다. SNS와 25일 전남 결의대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을 거쳐 26일 오전 발표하기로 했다. 당 로고와 신당 지도체제는 아직 논의되지 않았다.

반대파는 오는 28일 창당발기인대회 및 창당준비위원회 구성 등을 거쳐 다음달 6일 창당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동우 기자 (dwlee9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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