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국민연금, 파라과이 노동고용사회보장부와 MOU 체결


입력 2018.01.26 11:05 수정 2018.01.26 11:05        부광우 기자

30년 제도 운영 경험 공유 통해 상호협력 강화

기예르모 소사(왼쪽) 파라과이 노동고용사회보장부 장관과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5일 서울 중구 국민연금 국제협력센터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25일 오후 서울 중구 국민연금 국제협력센터에서 파라과이 노동고용사회보장부와 한국 국민연금공단과 파라과이 노동고용사회보장부 간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 연금제도 운영과 관련된 정보를 교환하고 인적 교류를 통해 제도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교육·훈련·공동연구와 같은 공동 활동을 개발하는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은 2016년 6월 국민연금 제도 운영경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국민연금을 방문한 주한 파라과이 대사와 파라과이 노동고용사회보장부 대표단의 제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파라과이는 한국보다 제도 도입이 앞섬에도 불구하고 연금 가입율이 낮고 7개 제도담당 기관들로 분산·운영돼 보다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국민연금은 30년 운영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란 설명이다.

국민연금은 공적 연금제도 확대 계획 중인 몽골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네팔 등 4개국과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연금제도와 정보통신기술 협력 관련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양 국의 연금제도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한국의 국민연금 제도운영 경험 공유가 필요한 국가와 교류협력 MOU 체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