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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캐빈승무원 공채....60~70명 선발


입력 2018.01.26 16:16 수정 2018.01.26 16:18        이강미 기자

서류접수 이달 31일까지

에어부산이 기내 안전 및 대고객 서비스 업무를 담당할 캐빈승무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약 60~70명 규모로 에어부산 창립 이래 최대규모다.

입사 지원은 에어부산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접수는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이고, 다음달 5일 서류 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1, 2차 면접, 채용 검진 및 수영·체력 테스트 등의 과정을 거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3월 입사해 입문 교육 및 직무 훈련을 이수한 뒤 비행을 시작한다.

채용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에어부산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어부산은 지난해 항공기 5대를 도입하며 약 100여명의 캐빈승무원을 포함해 전 직군에서 약 300명을 신규 채용했다. 에어부산 측은 올해 역시 항공기 추가 도입과 함께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의 채용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강미 기자 (kmlee502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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