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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예년보다 추운 날씨 계속…내일 더 추워


입력 2018.01.28 11:01 수정 2018.01.28 11:04        스팟뉴스팀

29일 영하 20~3도...중남부지방에 눈

오늘(28일)도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화재에 각별히 조심해야하겠다.(자료사진)ⓒ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져 화재에 각별히 조심해야하겠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영하 2도 등 전국이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로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중부지방은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다.

특히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8.2도로 어제보단 8도가량 높았지만 작년 이맘때보다는 추웠다.

현재 강원도와 광양·순천 등 전남, 서울과 경기도, 경상도 등에 건조 경보가 발효돼 있고, 충청도와 전북, 대전 등 지역에 건보 주의보가 발효돼 있어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하겠다.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경기 서해안과 충남·전라·제주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눈이 온다.

서울·경기 내륙·충북·경남 서부 내륙 등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릴 가능성도 있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서해안·제주(신지제외)·충남·전라 내륙 등에서 1cm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20도에서 영하 3도로, 낮 최고 기온은 영하 7도에서 3도로 평년보다 낮은 기온이 계속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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