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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베 총리·美 펜스 부통령...'평창올림픽'에 21개국 26명 정상급 방한


입력 2018.01.29 10:43 수정 2018.01.29 10:56        이슬기 기자

문 대통령 개막식 앞서 리셉션 열고 오·만찬 회동키로

세라 머리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감독과 남북단일팀을 구성해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할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 박철호 감독 등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이 25일 오후 충청북도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 빙상훈련장에 도착해 가진 환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아베 일본 총리와 펜스 미국 부통령 등 21개국 26명 정상급 인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한한다.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29일 동계올림픽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21개국 정상급 외빈 2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다만 한반도 주변 4개국(미·중·일·러) 중 정상이 방한하는 것은 일본 뿐이다. 남 차장은 "러시아의 경우 IOC 현안 문제가 원만히 해결돼 고위급 인사가 방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서 IOC(국제올림픽위원회)는 지난해 말 집행위원회를 열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국가 주도의 도핑 스캔들을 유발한 러시아 선수단의 평창동계올림픽 출전을 불허하고, 약물 복용 이력이 없는 러시아 선수들만 개인 자격으로 OAR 유니폼을 입고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허가한 바 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내달 9일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앞서 독일·슬로베니아·유엔 사무총장 등 총 14개국 정상급 외빈이 참석하는 오찬 및 만찬 회담을 주최하고, 국가 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방한 명단은 다음과 같다.

○ 독일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 슬로베니아 보투르 파호르 대통령
○ 유엔 안토니아 구테레쉬 사무총장
○ 노르웨이 솔베르그 총리
○ 네델란드 마크 루터 총리
○ 스웨덴 칼 구스타프 16세 국왕
○ 핀란드 유하 시필라 총리
○ 캐나다 쥴리 파이예프 총독
○ 스위스 알랭 베르세 대통령
○ 폴란드 안제이 두다 대통령
○ 슬로바키아 안드레이 키스타 대통령
○ 리히텐슈테인 아드리안 하슬러 총리
○ 리투아니아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 대통령
○ 에스토니아 케르스티 칼유라이드 대통령
○ 라트비아 라이본즈 베요니스 대통령
○ 룩셈부르크 앙리 대공(IOC 위원)
○ 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IOC 위원)
○ 모나코 알레르 2세 대공(IOC 위원)
○ 일본 아베 총리
○ 미국 펜스 부통령
○ 중국 한정 시진핑 주석 특별대표(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이슬기 기자 (wisdo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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