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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방북단 전세기 이용, 제재 예외 허가받아”


입력 2018.01.31 11:49 수정 2018.01.31 11:50        이배운 기자

"평창올림픽 참가 제반사항 미국과 긴밀협의 중

북한 마식령 스키장 전경. 조선의오늘 캡처

외교부는 31일 우리 스키 선수단의 전세기를 이용한 마식령스키장 방문 관련해 미국과 긴밀한 협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방북단이 전세기를 이용하는 것과 관련 미국 측과의 협의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 “정부는 대북제재의 틀을 준수하는 가운데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입장 하에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 관련 제반사항에 대해 미국과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이어 “우리 방북단의 항공기 이용 문제 관련 정부는 미 독자 제재로 인해 우리 기업이 영향을 받는 일이 없도록 미국의 제재에 예외를 허가받는 절차를 미국 재무부와 원만하게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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