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기 빈소, 유가족 요청으로 취재진 철수 '침통'
고 조민기의 빈소에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9일 사망한 조민기의 빈소는 건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취재진까지 몰려들었지만 유가족 측의 요청으로 모두 철수, 빈소는 침통한 분위기 속 유가족들의 오열이 안타깝게 하고 있다.
조민기는 이날 서울 광진구 모처의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아내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발인은 12일로, 모든 과정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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