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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S9' 미국 등 70개국 출시


입력 2018.03.16 08:57 수정 2018.03.16 09:36        이호연 기자

3월말까지 110여개국으로 확대 예정

1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서 미디어 데이 행사 진행

배우 박보검에 1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갤럭시S9 미디어데이에서 단말을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3월말까지 110여개국으로 확대 예정
1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서 미디어 데이 행사 진행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9’과 ‘갤럭시S9+’를 전세계에서 16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S9’과 ‘갤럭시S9+’가 3월 16일 출시되는 국가는 국내를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전역, 중국, 인도, UAE, 러시아, 멕시코, 호주, 말레이시아 전세계 약 70개국이다.

삼성전자는 3월 말까지 110여개국에서 출시하는 등 출시국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갤럭시S9’과 ‘갤럭시S9+’는 말이나 글보다 동영상, 사진, 이모지로 소통하는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초고속 카메라(슈퍼 슬로우 모션)’, ‘AR 이모지’ 등이 특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15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에서 현지 미디어, 파트너, 소비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S9-S9+’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지에서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배우 박보검이 참석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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