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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지난해 순익 2736억원…전년比 21.9% 증가


입력 2018.03.30 15:34 수정 2018.03.30 15:34        이나영 기자

SC제일은행은 작년 당기순이익으로 2736억원을 거둬들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2245억원) 대비 21.9% 증가한 수준이다. 영업이익은 3668억원으로 전년(2087억원)보다 75.8% 늘었다.

SC제일은행 측은 "대출규모 증가에 따른 이자수익 증대, 증시 강세에 따른 자산관리 투자상품 판매 호조 및 금융시장 파생상품 판매 증가 등에 따른 비이자수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 및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전년보다 각각 0.06%포인트 및 0.85%포인트 개선된 0.45%, 5.81%로 상승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전년보다 각각 0.18%포인트, 0.04%포인트 개선된 0.60%, 0.31%로 하락,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에 따라 자산 포트폴리오 건전성도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14일 이사회 결의와 지난 29일 정기주주총회 승인 절차를 거쳐 1250억원을 결산배당금액으로 결정했다. 결산배당금액을 반영한 2017년 12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바젤III)과 기본자본(Tier1)비율은 모두 15.83%로 지속적으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면서 견실한 자본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박종복 SC제일은행장은 "그동안 대면과 비대면을 아우르는 미래지향적 국내 채널과 강력한 글로벌 네트워크의 융합을 통해 차별화된 한국 최고의 하이브리드은행으로 자리매김하는 기초를 다져왔다"며 "이제부터는 SC제일은행의 강점을 살려 사람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함께 혁신하고 성장하는 진정한 Human 은행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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