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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중국 언론 "시진핑·김정은 다롄서 회동"‧[내일 날씨]맑은 봄날 계속…낮 최고 12∼23도‧부동산 규제 강화되니 투자자들 '숨바꼭질'…반사이익 찾아 삼매


입력 2018.05.08 21:16 수정 2018.05.08 21:18        스팟뉴스팀

▲반사이익 찾아 삼매경‧김경수 "문 대통령과 최상 팀워크" vs 김태호 "반성 통한 견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지사 후보와 김태호 자유한국당 후보가 8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격돌했다. 두 후보가 토론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남은 여야가 승리에 사활을 거는 곳이다. 특히 김경수 후보가 드루킹 사건 연루 의혹에 싸이면서 최대 관심 지역으로 급부상했다.

▲부동산 규제 강화되니 투자자들 '숨바꼭질'…반사이익 찾아 삼매경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강화하면서 투자자들이 규제 사각지대를 찾아 숨바꼭질을 하고 있다. 정부는 아파트를 중심으로 청약규제, 전매제한 강화, 주택대출 규제 강화 등이 주택시장을 옥죄고 있다. 그러나 투자자들은 그나마 규제가 덜한 오피스텔과 상가로 관심을 옮기며 규제를 최대한 피하는 모양새다.

▲[내일 날씨]맑은 봄날 계속…낮 최고 12∼23도
어버이날인 8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 지역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다.

▲성매매 알선 후 새우잡이 배 태워 임금 착취한 모텔 주인
모텔에 투숙한 선원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큰 빚을 씌우고, 선원으로 취업시켜 임금을 착취한 모텔 주인이 적발됐다.

8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박모(60·여)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 2016년 5월 전북 군산시에서 모텔을 운영하며 선원 A(53)씨에게 성매매를 알선해 빚을 지게 하고, 어선에 강제로 타게 해 선불금 10000만원을 착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연고가 없는 A씨에게 숙식과 술을 제공하고 술값을 부풀려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해해경청장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인 해양종사자에 대한 폭행, 감금 등 인권유린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적극적으로 수사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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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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