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1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번 유상증자를 위해 보통주 2400만주, 전환주 600만 주를 발행한다. 주당 가격은 5000원이다.
발행된 신주는 설립 당시 초기자본금에 대한 각 주주사별 보유 지분율에 따라 배정된다.
이달 말 보통주 기준 주요 주주사 지분율은 우리은행이 13.79%로 가장 많고 KT와 NH투자증권은 각각 10.00%, 한화생명보험과 GS리테일은 9.41%와 9.2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시장 상황 등 감안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유상증자를 추진했다"며 "기존 상품 재정비 및 신규 상품 출시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