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후원…'지역상생'
행사 만찬주로 1000억 유산균 막걸리와 백세주 제공
국순당이 강원도 횡성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대표적인 지역의 여름 축제인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국순당은 오는 12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일대에서 개최되는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 주요 공식행사의 만찬주로 ‘1000억 유산균 막걸리’와 ‘백세주’를 제공하고, 축제 행사 경품으로 국순당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우리 술 전문기업인 국순당의 노하우와 지역의 특산품인 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 막걸리 칵테일을 행사장에서 선보여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행사장에 국순당 전용 부스를 설치해 국순당의 주요 제품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와 백세주, 수리 등의 시음행사도 진행해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국순당 횡성 양조장에 위치한 우리술 역사ᆞ문화 체험공간인 주향로 견학 현장 접수도 진행한다.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는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일대에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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