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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삼양식품과 손잡고 ‘갈릭버터 볶음면’ 출시


입력 2018.08.22 16:41 수정 2018.08.22 16:42        최승근 기자

CU는 오는 23일 ‘갈릭버터 볶음면(1600원)’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CU가 삼양식품과 손잡고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으로, 버터맛 소스를 사용해 고소하고 풍부한 맛에 마늘의 알싸함을 더한 컵라면이다.

가늘고 탄력 있는 유탕면을 사용해 소스가 잘 베어들 수 있도록 했으며, 브로콜리, 옥수수 등 파스타와 잘 어울리는 후레이크를 담았다.

조준형 BGF리테일 가정식품팀 MD(상품 기획자)는 “뜨끈한 국물과 매운맛으로 대표되던 라면이 최근에는 고객들의 입맛에 맞춰 참신한 변화를 더한 퓨전 상품으로 출시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CU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된 라면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칼칼한 국물과 매운맛을 강조하던 라면이 최근 이색적인 맛을 내세운 볶음면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CU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9일까지 컵라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스파게티컵, 까르보불닭볶음면 등 국물 없는 라면(이하 볶음면)이 매출 상위 랭킹 10개 상품의 절반을 차지했다. 지난해 볶음면 중 단 2가지 상품만이 매출 10위권 안에 포함된 것과는 대비된다.

특히, 지난해 치열했던 라면업계가 최근에는 매운맛 경쟁에서 벗어나 까르보나라, 크림치즈, 토마토 소스 등 파스타에 쓰이는 소스부터 간장치킨맛, 갈비맛 등 이색적인 맛을 담은 라면까지 앞다퉈 출시하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지난해 대비 42%나 뛴 것으로 나타났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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