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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음성 사회복지시설서 가전제품 무상점검


입력 2018.10.23 15:18 수정 2018.10.23 15:20        유수정 기자

취약계층 보호 및 소비자 피해 예방 일환

대형 생활가전 안내사고 예방 홍보책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취약계층 보호 및 소비자 피해 예방 일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오는 24일부터 2주간 충북 음성군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가전제품 화재예방 무상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음성군내 사회복지시설에서 보유하고 있는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에어컨 등 6대 제품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다 상세하게는 화재 위험이 있는 노후제품의 수리 및 설치환경(설치장소, 전기배선 등) 점검 등이다. 아울러 제품의 중요 설명과 오사용 예방주의 등의 내용을 담은 '대형 생활가전 안전사고 예방 안내서'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말 가전제품 안전관리 강화 및 품질개선을 위해 한국소비자원과 대형가전사업자정례협의체를 발족함에 따라 진행됐다.

협의에 참여한 KEA 주요 대형가전 회원사는 ▲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대우전자 ▲SK매직 등 총 5곳이다.

유수정 기자 (crystal@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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