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결혼 3년 만에 엄마 된다 "4월 출산"
배우 곽지민(34)이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18일 곽지민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처스 관계자는 "곽지민이 임신 6개월째로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곽지민은 2016년 10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은 오랜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으며 조용히 식을 올리고 가정을 꾸렸다.
두 사람은 첫 아이를 갖게 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곽지민은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 여우계단'으로 데뷔했으며 김기덕 감독의 영화 '사마리아'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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