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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10 디자인과 카메라 기능 매료”...KT 개통행사 개최


입력 2019.03.04 09:34 수정 2019.03.04 09:39        이호연 기자

추첨 통해 삼성전자 노트북, 갤탭S4 등 경품 제공

8일부터 공식 판매

경품 1등 당첨자 정문경(26세)씨가 4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진행된 갤럭시 S10 사전개통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삼성전자 IM영업2그룹장 박훈종 상무, 가수 경리, 1등 당첨자 정문경(26세), KT 디바이스본부장 이현석 전무 ⓒ KT

추첨 통해 삼성전자 노트북, 갤탭S4 등 경품 제공
8일부터 공식 판매


KT는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갤럭시 S10 사전개통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T는 사전개통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8일부터 갤럭시 S10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KT는 이날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갤럭시 S10 사전개통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사전예약 참여 고객 중 50명이 참석했으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인기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행운의 경품 1등에 당첨된 고객 정문경(26세)씨는 최신형 삼성전자 노트북 Pen S를 선물 받았다. 정 씨는 “이번 갤럭시 S10의 새로운 디자인과 강력한 카메라 기능에 매료돼 사전예약을 결정했다”며 “KT의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어 기쁘고, 향후 슈퍼찬스을 활용해 5G 단말로 교체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소감을 표했다.

KT는 이 외 행사 참가자들에게 삼성전자 갤럭시 탭 S4(와이파이), 삼성 갤럭시 워치,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1일 숙박권, 지니뮤직 1년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날 현장 개통고객 50명 전원에게는 배터리팩, 케이블, 무선충전기 등을 증정했다.

KT 갤럭시 S10 구매 고객은 ‘갤럭시S10 5G’ 단말로 변경 후 기존 S10 LTE 단말을 반납하면 출고가 전액을 보상받는 프로그램인 ‘슈퍼찬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S10 LTE 구매 고객 중 갤럭시 S10 5G 단말로 즉시 교체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슈퍼찬스 가입은 3월 13일까지이며, 가입 금액은 3만원(VAT포함)으로 멤버십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가입한 고객은 갤럭시S10 5G가 출시된 뒤 10일 안에 구입하면, 가입금액 외에 본인 부담금 만원을 추가로 내고 S10 LTE 단말 출고가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KT는 슈퍼찬스 외에도 고객들의 단말기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슈퍼체인지’와 ‘슈퍼렌탈’도 선보였다. 슈퍼체인지는 갤럭시 S10을 24개월 사용 후 반납하고 새로운 갤럭시로 기기변경 하면, 반납 단말의 상태에 따라 출고가의 최대 40%를 보상받는 프로그램이다. 이용료는 월 5000원이다. KT 멤버십 포인트로 이용료의 50%를 결제할 수 있다.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가입이 가능하다.

KT 슈퍼렌탈은 갤럭시 S10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대여 프로그램이다. 계약기간 만료 후 단말을 반납하며 기존 단말 할부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12개월형과 24개월형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렌탈 가입기간 중 액정 파손 및 침수 등으로 인한 단말 수리 비용을 보상해주는 보험도 기본 제공한다.

갤럭시 S10은 오는 8일부터 일반 고객 대상 판매되며, 전국 KT 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샵에서 만날 수 있다.

이현석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전무)은 "KT는 고객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높이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슈퍼찬스, 슈퍼체인지, 슈퍼렌탈 등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무엇보다 갤럭시 S10을 LTE에서 5G로 세대 전환하며 즐길 수 있는 ‘슈퍼찬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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