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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안전의 날 선포식 개최...‘모두 실천하는 안전문화’


입력 2019.05.03 13:34 수정 2019.05.03 13:40        이홍석 기자

임직원 80명 참석...안전문화 정착 강조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향후 3개년 계획 발표

진에어 임직원들이 3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안전의 날 선포식'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진에어
임직원 80명 참석...안전문화 정착 강조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향후 3개년 계획 발표


진에어는 3일 오전 서울 강서구 등촌동 본사 대강당에서 약 80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의식 함양과 확고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사의 안전의 날 ‘세이프라이데이(SAFeRIDAY)’는 안전(SAFE)과 금요일(FRIDAY)의 합성어로 매달 첫번째 금요일에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해 각 부문에서 다양한 안전활동을 실시하는 사내 안전문화 활동이다.

안전의 날 선포식은 안전의 날 소개와 안전 메시지 낭독, 1분기 안전활동 우수 보고서 포상 및 우수직원 표창, 안전관리자의 안전문화 특별강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안전문화 조성 3개년 계획도 함께 발표됐다. 안전의 날 선포를 시작으로 부문별 안전활동 시행과 안전인식 강화를 위해 분기별 안전간행물 배포, 안전 관련 우수 보고서 포상, 안전문화측정 설문조사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향후 3년간의 다양한 안전활동 추진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진에어는 경영 투명화 및 준법경영을 위한 절차 수립 등 경영문화 개선에 따른 투명한 경영환경과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한 데에 이어 안전의식 함양을 통한 안전문화도 확립하게 됐다.

회사측은 "안전이라는 최고의 가치 실현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하나돼 안전문화를 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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