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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V50 씽큐 5G 게임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9.06.23 10:00 수정 2019.06.23 08:41        김은경 기자

오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국 LG베스트샵·이동통신사 매장서 열려

‘LG 퓨리케어 미니’ 등 선물 증정

LG전자 모델이 오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국 주요 LG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열리는 ‘LG V50 씽큐(ThinQ) 5세대 이동통신(5G) 게임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LG전자

오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국 LG베스트샵·이동통신사 매장서 열려
‘LG 퓨리케어 미니’ 등 선물 증정


LG전자는 오는 2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전국 주요 LG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 등에서 ‘LG V50 씽큐(ThinQ) 5세대 이동통신(5G)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게임 대회 종목은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게임 대회가 열리는 LG베스트샵과 이동통신사 매장을 찾아 게임에 참여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LG V50 씽큐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과 겨루게 된다. LG전자는 참가자들이 모든 캐릭터와 겨뤄 승리한 시간을 측정해 순위를 매기고, 전체 참가자 중 상위 5명에게 LG V50 씽큐와 게이밍 모니터, LG 퓨리케어 미니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LG전자는 게임 체험존에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리니지2 레볼루션’·‘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메이플스토리M’·‘포트나이트’·‘브롤스타즈’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도 준비할 예정이다.

LG V50 씽큐는 기존 대비 정보 처리 능력을 45% 이상 향상시킨 퀄컴의 최신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스냅드래건 855’와 5G 모뎀(X50 5G)을 탑재했다.

퀄컴의 최신 AP 스냅드래건 855는 연산 능력과 그래픽 처리 능력이 뛰어나 끊김 없이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데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

‘LG 듀얼 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애플리케이션(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다. 2개 화면을 연동해 각각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나눠 쓸 수 있다.

LG전자는 내달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게임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오승진 LG전자 모바일마케팅담당은 “LG V50 씽큐에 LG 듀얼스크린을 연결해 모바일 게임을 하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며 “다양한 고객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LG V50 씽큐의 매력을 지속 알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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