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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2Q 영업익 92억…전년比 4.1%↓


입력 2019.08.09 09:12 수정 2019.08.12 09:04        김은경 기자

‘블레스’ 스팀 론칭 초기 기저효과로 매출 감소

네오위즈 2분기 실적 요약.ⓒ네오위즈

‘블레스’ 스팀 론칭 초기 기저효과로 매출 감소

네오위즈는 9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600억원, 영업이익 92억원, 당기순이익 12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증가, 4.1%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6%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 줄었으나 법인세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2%, 54% 증가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은 2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전 분기 대비 7% 줄었다. 지난해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스’의 스팀 론칭 초기 성과에 따른 기저효과로 매출이 감소했다.

브라운더스트는 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올 1분기까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주력해 왔다. 이후 서비스 안정화 단계에 들어섬에 따라 3분기부터는 새로운 업데이트와 유명 지식재산권(IP) 제휴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이용자 확대에 나선다.

일본 자회사 게임온은 지난 7월 PC MMORPG ‘로스트아크’의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게임온은 현재 현지화 작업 중인 또 다른 PC 게임 ‘에어’와 신규 계약한 로스트아크로 일본 PC온라인 1위 퍼블리셔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국내 매출은 336억원으로 보드게임의 견조한 성장세로 전년 동기 대비 24%, 전분기 대비 2% 증가했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모바일, PC 온라인,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작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며, 완성도 높은 자체 타이틀들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구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이러한 도전들이 의미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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