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자산 매각 결정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28분 현재 대한한공은 전거래일 대비 450원(1.67%) 오른 2만7450원에 거래중이다.대한항공 우선주도 이날 4.36% 오름세다.
전날 대한항공은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와 인천 을왕리 왕산마리나 운영사인 왕산레저개발 지분을 연내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매각은 경영권 분쟁의 반대편에 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3인 연합을 결성한 KCGI(강성부펀드) 등이 요구했던 내용이다.
대한항공이 자산 매각 결정 소식에 이틀째 상승세다.
7일 오전 9시28분 현재 대한한공은 전거래일 대비 450원(1.67%) 오른 2만7450원에 거래중이다.대한항공 우선주도 이날 4.36% 오름세다.
전날 대한항공은 서울 종로구 송현동 부지와 인천 을왕리 왕산마리나 운영사인 왕산레저개발 지분을 연내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종로구 송현동 부지 매각은 경영권 분쟁의 반대편에 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3인 연합을 결성한 KCGI(강성부펀드) 등이 요구했던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