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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 송현동지점에 대한 임시휴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임시휴업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이며, 대체점포는 성서 4차단지에 마련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방역 작업 이후 영업점을 다시 오픈할 예정"이라며 "고객 혼선 최소화를 위해 문자메시지로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국민은행, 대구 소재 지점 두 곳 추가 임시 폐쇄
KB국민은행은 대구 지역에 소재한 대구 다사지점 방문자 중 1명과 황금네거리지점 직원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이하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아 해당 지점을 즉시 폐쇄하고, 거래고객에게는 임시 폐쇄에 대한 내용을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안내했다고 25일 밝혔다.감염 우려가 있는 각 지점의 전체 직원은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하고 대구 성서종합금융센터 및 범어동 지점을 대체영업점으로 운영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해당 지점은 긴급 방역 후 직원을 파견해 다사지점은 오는 27일, 황금네거리지점은 오는 28일…
기업은행,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해 보유 부동산 임대료 30% 인하
IBK기업은행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다. 기업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기업은행이 보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30% 인하(월 100만원 한도)한다고 23일 밝혔다.혜택을 받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모두 55개사로서, 임대료 인하를 통해 3개월간 약 5000만원의 임대료 부담을 덜게 됐다는 설명이다.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이 보유한 임대건물이 많지는 않지만, 건물에 입주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임대차…
수협은행, 대구지점 임시 휴점 돌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Sh수협은행 대구지점이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23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근무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지점에 대해 임시 휴점이 결정됐다.아울러 수협은행은 질병관리본부 주관 하에 철저한 방역과 감염 우려가 있는 직원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했다.한편, 해당 대구지점 방문이 필요한 경우에는 1㎞ 인근의 반월당금융센터를 비롯해 경북지역금융본부와 서대구지점에서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 신종 코로나 확산 관련 긴급 지원
KB국민은행은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이하 코로나19) 관련 감염병 특별 관리지역인 대구·경북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우선 오는 25일부터 한시적으로 대구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스타뱅킹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가 면제된다. 이번 비대면채널 이용 수수료 면제는 코로나19 관련 국민은행 대구·경북지역 고객 대상 금융 편의성 제공과 코로나19 로 인한 고객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된다.대구·경북지역 KB국민은행 거래 고객은 인터넷뱅킹 및 스타뱅킹 이용 시 수수료가 면제되며, 점내·외…
신한은행, 대구에 마스크 1만개 긴급 지원
신한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환자가 급증한 대구광역시에 KF94 마스크 1만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오전 청도 지역과 함께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광역시에서는 전날까지 총 46명의 코로나19 감염증 환자가 발생했으며 19일 22명, 20일 23명 등 최근 확진 환자가 급증했다. 신한은행이 지원한 마스크는 대구 산하 사회복지단체들을 통해 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신한금융그룹은 코로나19 감염증 사태와 관련해 지난 2일 그룹 내 회사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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