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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한국가수 최초 영국 '오피셜 차트' 2번째 1위


입력 2020.02.29 13:10 수정 2020.02.29 13:11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그룹 방탄소년단이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 빅히트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 두 번째 1위에 올랐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으로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Official Albums Chart Top 100)'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이틀곡 'ON'은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에서 2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4월에 발매한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1위에 오른 바 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 2개 앨범 연속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에 올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새 앨범 'MAP OF THE SOUL : 7'로 단 1주일 만에 판매량 337만 장을 돌파하며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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