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배우 이요원이 파크랜드 여성복 브랜드 '프렐린'과 전속모델 계약을 연장했다.
10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지난 2014년부터 '프렐린'의 전속모델로 활약해 온 이요원이 올해 재계약을 통해 6년째 뜻깊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이요원은 현재 다수의 작품을 신중히 검토하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방탄소년단, 한국가수 최초 영국 '오피셜 차트' 2번째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 두 번째 1위에 올랐다.27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전 세계 동시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으로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Official Albums Chart Top 100)' 1위를 차지했다.또한, 타이틀곡 'ON'은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에서 21위를 기록했다.방탄소년단은 지난해 4월에 발매한 'MAP OF THE SOU…
진인함 걷어내고 추리의 즐거움 더했다…뮤지컬 '셜록홈즈'
'블러디게임→사라진 아이들' 6년 만에 재공연최초 시즌제 뮤지컬 성공 가도, 시즌3 교두보 될까
[초점] '뮤지컬 디바' 전미도-안시하, '여자 조정석' 기대해도 될까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던 배우들, 그리고 아이돌그룹 출신 가수들이 뮤지컬 무대로 진출하는 경우는 흔하다.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그들은 뮤지컬 제작사들이 탐낼 만한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반대로 뮤지컬 무대에서 먼저 두각을 나타낸 뒤 영화나 안방극장에서도 자신의 재능을 인정받은 경우도 적지 않다. 오랜 무대 경력을 통해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력과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들은 전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기대에 부응해왔다.조정석, 박해수, 김무열 등이 대표적인 뮤지컬배우 출신 스타들이다. 특히 조정석은 이제 '뮤지컬 …
나대한, 최고 해임도 가능…국립발레단, 12일 징계위원회
국립발레단이 오는 12일 단원 나대한에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국립발레단 측은 3일 "나대한에 대한 징계위원회는 나대한의 자가격리 해제 시기인 12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나대한은 지난 14,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백조의 호수' 공연에 참여했다. 이후 대구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자, 국립발레단은 전 단원들에 대해 자가격리 지침을 내렸다.하지만 나대한은 지침을 어기고 이 기간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들통났다. 자신의 SNS에 여행 후기 사진을 올린 것이 논란이 된 것.국립…
'날찾아' 박민영 "상처 많은 '목해원' 공감과 힐링 전할 것"
배우 박민영이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이하 날찾아)'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박민영은 '날찾아'에서 목해원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사하고 있다. 무미건조한 삶과 일에 지쳐버린 해원은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긴 북현리로 내려와 봄을 기다리는 인물이다.날씨뿐 아니라 마음까지 겨울의 한 가운데를 지나고 있는 터라 해원은 무표정일 때가 대다수고 표현도 적다. 그러나 이모인 명여(문정희 분)가 아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은연중에 그녀를 챙기는 모습은 무뚝뚝한 가운데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해원의 성격을 엿보게 한다.또 해원…
포스트 탄핵, 국정 '샅바싸움'…이재명 "국회 제1당" vs 권성동 "국민의힘이 여당"
한동훈, 오늘 오전 사퇴…與, 비대위원장 논의 본격화 [정국 기상대]
배형근 현대차證 사장, 유증 돌파구 ‘주목’…체질개선 본궤도 ‘관건’
"AI는 트럼프 리스크 없다" 호황 누리는 'K-전력기기'
"자식 들쳐업고 배달만 40건…" 후원금 챙긴 男 실체 '경악'
박근혜 변호인 유영하, "당론 뒤통수, 더럽고 치졸" 맹비난
실시간 랭킹 더보기
연예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정기수 칼럼
윤석열 통치 행위로 본 다음 대통령은?…‘정상인’
김규환의 핸디 차이나
中, ‘반도체 D램 덤핑 공습’에 나섰다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만두 맛집 평만옥, 함무옥의 가족 이야기
尹탄핵에 당위성 의심 받는 4대개혁…앞으로가 중요하다 [기자수첩-정책경제]
팬 응원=탄핵 지지일까…경계해야 할 ‘과도한 해석’ [기자수첩-연예]
오타니와는 다른 소토의 마케팅 파워, 1조 몸값 합당?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