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재활 중인 토트넘 손흥민의 집이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축구에 미치다’는 14일 ‘손흥민 북런던 집을 찾아가다! 쏘니집 내부구조 공개’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런던을 연고로 한 토트넘 소속의 손흥민은 북런던에 위치한 부촌인 햄스테드 힐에 살고 있다. 방 3개짜리 아파트이며 그는 이곳에서 부모님과 함께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축구에 미치다’는 햄스테드 힐을 직접 방문해 손흥민의 자택을 카메라에 담았다. 영상 속 손흥민의 집은 제법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편안함을 주기에 손색이 없는 곳이었다. 유튜브 채널은 이곳에 대해 “수영장과 오락시설, 영화관, 리테일샵 등 편의시설을 갖춘 북런던 최고의 주거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손흥민은 조만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현재 영국에서 회복 중이며 현지에서는 리그가 재개될 4월 초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