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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개막 연기 "서울시가 강력히 요청"


입력 2020.03.31 19:46 수정 2020.03.31 19:47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 포스터. ⓒ (주)링크컴파니앤서울, (주)컬쳐박스

뮤지컬 '올 아이즈 온 미'가 결국 개막 일정을 연기했다.


공연 제작사 링크컴파니앤서울은 31일 "실내 다중 이용 시설의 중단을 권고하는 정부 시책 및 서울시가 공연장 잠시멈춤 캠페인 동참을 강력히 요청함에 따라 공연 연기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 아이즈 온 미'는 내달 10일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서울시가 '객석 간 2m 유지'를 권고하는 등 소극장의 휴관을 유도하고 나서 고심이 깊었다.


'올 아이즈 온 미'는 5월 1일로 개막 예정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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