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논란'에 휩싸였던 그룹 구피 출신 이승광이 사과 대신 개·돼지 이모티콘으로 응수했다.
이승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무리 공격하고 비웃더라도 나는 소망과 희망이 있다"며 "살면서 이렇게 듣다 보다 못한 말들은 처음이지만 저를 공격한 사람들은 정말 후회할 날과 일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돼지 이모티콘을 올리며 "(개·돼지가 아니라면) 역사 공부 좀 하세요"라며 한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링크했다.
앞서 이승광은 지난 16일 "너무 걱정스러운 한국. 참담하다. 한반도에서 또 남북이 갈라진 것 같다. 경상도와 전라도는 그렇다 치지만 서울, 경기, 인천, 세종, 대전도 다 전라도 중국이 된 건가. 아니면 조작인가"라며 4·15 총선 결과에 불만을 표출했다.
특히 "개돼지들의 나라"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거센 비판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이승광의 사과를 요구했지만, 이승광은 오히려 "역사 공부 좀 하라"고 맞받아치면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