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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인력 투입 지연...최적의 양산 조건 마련 작업 마무리
LG디스플레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가동이 지연된 중국 광저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 가동 준비를 2분기 중 완료하다.
LG디스플레이는 23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광저우 OLED 팹(공장)은 코로나19로 기술 인력 투입이 지연됐다"며 "2분기 중 최적의 양산 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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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1분기 예상대로 영업적자 전망...목표가↓”-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31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올해 1분기는 예상대로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중국 내 신규 8세대 OLED 공장의 가동이 불안정해 본격 가동 효과는 2분기에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9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고정우 연구원은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배경에 대해 “우선 코로나19로 인한 중국 8세대 OLED 공장의 가동 차질이나 실적 기여 지연은 이미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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