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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4명 늘어난 1만765명…신규확진 모두 해외유입


입력 2020.04.30 10:27 수정 2020.04.30 10:27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3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픽사베이

3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명 늘어난 총 1만765명이다. 이는 31번 환자가 발생한 지난 2월 18일 이후 72일 만에 최저치다.


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전부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247명이다. 전날 1명이 사망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37명 늘어난 9059명이다.

3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픽사베이

30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4명 늘어난 총 1만765명이다. 이는 31번 환자가 발생한 지난 2월 18일 이후 72일 만에 최저치다.


신규 확진자 4명은 모두 해외 유입 사례로, 전부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았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누적 247명이다. 전날 1명이 사망했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37명 늘어난 9059명이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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