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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BNK경남은행과 퇴직자 창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0.05.13 15:34 수정 2020.05.13 15:34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퇴직 후 진로설계 참고할 수 있도록 맞춤식 사업설명회 진행 등 혜택 제공

경남은행 유휴공간에 이마트24 입점 검토, 창업금융상품 개발 등 상호협력

이마트24 강인석 상무(왼쪽)와 BNK경남은행 이정원상무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마트24

이마트24는 13일 오전 11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BNK경남은행(이하 경남은행)과 ‘퇴직자를 위한 창업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마트24와 경남은행은 이번 MOU를 통해 ▲경남은행 퇴직자를 위한 ‘맞춤형사업설명회’ 및 창업 지원 ▲이마트24 창업을 위한 경남은행 금융상품개발 ▲경남은행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이마트24 입점 검토 ▲마케팅 협력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이마트24는 경남은행과의 MOU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경영마인드를 지닌 우수한 예비경영주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경남은행은 퇴직 직원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24 개발담당 강인석 상무는 “이마트24와 BNK경남은행이 모두 윈-윈 할 수 있는 의미있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점포 개발과 함께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직종의 퇴직자분들을 이마트24 가맹경영주님으로 모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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