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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9일 "공동연락사무소는 예정대로 북측과 통화연결을 시도했으나, 북측이 받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이날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선을 완전히 차단하고 대남 사업의 방향을 '대적 사업', 즉 적대시 전략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김여정 하명법' 강행 움직임에 정치권 논란 격화
김여정 대북 전단 비난에 '금지법' 추진…與 지도부 적극 협조 예고김태년 "한반도 평화 위해 백해무익한 대북 전단 살포는 금지돼야"김종인 "북한 위협에 자꾸 순응하니 계속 절제 없는 발언 하는 것"야권, '김여정 하명법' 규정하고 강도 높은 비판 이어가
오전 불통됐던 연락사무소 통화…북한, 오후엔 '응답'
북한이 8일 남측의 연락사무소 통화 시도에 오전에는 응하지 않다가 오후에는 응했다. 다만 이에 대한 별도의 설명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통일부 관계자는 "오늘 오후 공동연락사무소 남북연락 협의는 평소대로 진행됐다"고 밝혔다.북한은 이날 오전 9시쯤 남측이 시도한 개시통화에는 응하지 않았다. 그런데 오후 5시쯤 마감통화 시도에는 답한 것이다. 북측은 마감통화 당시 오전 연락협의에 응하지 않은 데 대한 남측의 문의에 별도의 언급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통상 연락사무소는 특별한 현안이 없더라도 평일 오전 9시…
김여정 대북삐라 발끈...민주당 "금지법 추진하겠다"
김태년, 대북삐라 금지법 추진 공언주민안전과 남북신뢰 제고 차원 주장김여정 담화문에 부랴부랴 끌려가는 인상김종인 "금지 찬성하나...국민 자존심 생각하라"
"할 수 있는 일부터 실천" 文대통령 北제안 무색…靑 당혹
靑, 北 "집권자 달나라 타령" 비판에도 입장 자제대통령 제안 무시 모양새에 의도 파악 집중 모습긍정 반응 끌어낼 '카드' 부재에 신중 모드인 듯
김여정이 일으킨 '삐라금지법' 논쟁...하태경 "박지원, 북한 대변"
박지원 "대북 전단 살포는 북한에 코로나19 확산 노리는 것" 주장하태경 "북한이 오래전부터 해온 괴담 선동…박지원이 대변 나서친북인 건 세상이 다 알지만 괴담 따라할 정도로 이성 추락한 것"김근식 "문재인·북한 편 들더라도 상식과 정도는 지켜야 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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