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특별출연한다.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이하 ‘바람구름비’)는 치열한 권력쟁탈전과 박시후(최천중 역), 고성희(이봉련 역)의 애틋한 로맨스를 담아낸 사극이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미스터 트롯’의 꽃미남 4인방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바람구름비’에 특별 출연 소식을 전했다.
트로트장인 4인방이 모두 같이 연기에 도전하는 것은 방송 최초다. 심지어 사극드라마인 ‘바람구름비’에 출연해 이들이 보여줄 색다른 사극연기에 그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4인방이 출연 중인 TV조선 ‘뽕숭아학당’에는 ‘바람구름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주연배우 박시후와 전광렬이 출연, 두 사람의 열정적인 연기지도로 4인방을 이끌며 지난 11일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