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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 천사' 박해진, 기부 금액 밝히지 않는 이유


입력 2020.06.16 09:59 수정 2020.06.16 10:00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박해진.ⓒ마운틴무브먼트

배우 박해진이 10년 넘게 꾸준한 일상적인 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6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그간 기부, 봉사활동을 활발히 해온 박해진은 기부한 금액을 어느 순간부터 밝히지 않고 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돈으로 환산하는 기부 기사를 볼 때 민망함을 느꼈다"라고 했다.


박해진은 "꾸준히"라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꾸준히 하지 않을 거면 시작도 하지마라"는 것이 그가 10년째 인터뷰에서 하는 말이다.


실제로 매년 겨울마다 나서는 연탄봉사와 아이들을 돕는 것도 10년째다. 2016년 처음으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실제로 접한 후 최근 'KBS 119상'에서 연예인 최초로 봉사상을 받았다. 아울러 2018년 소방청 명예 소방관을 시작으로 화재 안전 특별대책과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 등 정책홍보에 기여했다.


꾸준히 선행 활동을 해온 박해진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극 '꼰대인턴'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박해진.ⓒ마운틴무브먼트

배우 박해진이 10년 넘게 꾸준한 일상적인 기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16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그간 기부, 봉사활동을 활발히 해온 박해진은 기부한 금액을 어느 순간부터 밝히지 않고 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돈으로 환산하는 기부 기사를 볼 때 민망함을 느꼈다"라고 했다.


박해진은 "꾸준히"라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꾸준히 하지 않을 거면 시작도 하지마라"는 것이 그가 10년째 인터뷰에서 하는 말이다.


실제로 매년 겨울마다 나서는 연탄봉사와 아이들을 돕는 것도 10년째다. 2016년 처음으로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실제로 접한 후 최근 'KBS 119상'에서 연예인 최초로 봉사상을 받았다. 아울러 2018년 소방청 명예 소방관을 시작으로 화재 안전 특별대책과 소방공무원 신분 국가직 전환 등 정책홍보에 기여했다.


꾸준히 선행 활동을 해온 박해진은 현재 방영 중인 MBC 수목극 '꼰대인턴'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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