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세븐틴, 타이틀곡은 ‘레프트 앤 라이트’…높은 참여도 자랑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오는 22일 신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 Right)로 컴백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세븐틴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헹가래’의 트랙리스트 게재와 함께 타이틀 곡명 ‘레프트 앤 라이트’를 공개했다.

캠핑장을 연상케 하는 보랏빛 트랙리스트 이미지는 여러 프로모션 콘텐츠를 통해 제시된 ‘여정’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이번 앨범에는 정규 3집 ‘An Ode’에서 마주했던 ‘두려움’의 감정에서 벗어나 ‘꿈’을 가지고 다시 한 번 새로운 세상으로 함께 나아가자는 힘찬 에너지를 담았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앨범으로 기대를 높였다.

타이틀곡은 2000년대 힙합 장르를 고안하여 2020년의 사운드로 새롭게 재탄생 시킨 곡이다. 더해 멤버 우지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버논도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Fearless’ ‘좋겠다’ ‘어른 아이’ ‘같이 가요’와 뮤직비디오를 통해 선공개된 ‘My My’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개 트랙으로 채워진다.

세븐틴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미니 7집 ‘헹가래’를 발매한다.